iH,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보상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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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보상설명회 개최
- 25년 하반기 복합 사업계획 신청 예정, 기본조사 협조 요청 -
○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1월 30일 토요일에 인천 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보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본 사업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주도 3080+)으로 25년 하반기 복합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대 8만 6,133㎡ 규모로 도시규제 완화와 고밀개발을 통해 2,842가구의 주택과 주거상업공간을 공급하는 개발사업이다.
○ 설명회는 보상 절차에 대한 기본조사 착수 전에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 관련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사업 추진 현황·보상 절차·현물 보상 방법 등을 설명하고 12월부터 실시되는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안병민 iH 도시재생본부장은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새로운 사업 유형으로, 양질의 주택 공급과 도시 기능 재편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붙임: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보상설명회 사진 2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