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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 추진

  • 작성자
    도시재생사업팀(도시재생처)
    작성일
    2024년 12월 17일(화)
  • 조회수
    660

근대건축문화자산_재생사업_3호_대상_외부사진.png 이미지 근대건축문화자산_재생사업_3호_대상_외부사진.png (1MByte) 사진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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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 추진

 

- 개항장 이음1977(1) 및 백년이음(2)에 이어 3호 사업추진 -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중구 개항장 내 송학동 123 주택(연면적 283.14)을 매입하여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는 개항장 이음1977(재생사업 1)과 인접해 있고, 근대 개항장 유산인 조계지와 자유공원을 잇는 지역역사 중심지이며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옛 송학동 시장관사), 소금창고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는 역사산책공원과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매입한 주택은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 특히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 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남북 방향 배치 자연석 판석으로 마감된 실내 바닥 검정색 벽돌로 마감된 외벽 경사지붕 위의 붉은색 기와까지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iH2020년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개항장 이음1977(1)와 백년이음(2)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3호 사업도 리모델링과 운영 방안을 수립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붙임 :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 리모델링 이전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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