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생기 있는 동네만들기 생동감 11호 준공
iH, 생기 있는 동네만들기‘생동감 11호’준공
- 고향골어린이공원, 모두가 하나되는 활기찬 공원으로 재탄생 -
○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생동감 11호’를 계산1동에 조성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날 준공식은 계양구청, 계산1동 주민협의체 및 마을주민, 인천도시공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 및 정비를 통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2016년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행해 올해로 11호를 맞았다.
○ 이번‘생동감 11호’는 공모를 거쳐 계산1동 고향골어린이공원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협의체 의견수렴과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성되었다.
○ 낡고 노후된 파고라 및 벤치들을 정비하여 소통의 공간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 모래를 탄성 포장으로 교체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입구 무단차 조성을 하였다.
○ 노인과 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모두의 쉼터, 모두의 즐거움,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 공원을 이용해본 한 마을 주민은 “휠체어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iH 류윤기 사장은 “주민분들이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iH가 되겠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 iH는 같은 날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오는 7월 2일 임대입주민 대상 물품 나눔‘행복 나눔 행사’를 시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붙임: 생동감 11호 준공식 사진 총 4매(별도첨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