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개 공사, 제2회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체 개최
수도권 4개 公社, 제2회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체 개최
- iH-LH-SH-GH, 보상업무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
○ iH(인천도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4개 공사의 보상업무 관계자가 참석하는 「제2회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체」가 7월 2일(수) SH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분기별 정례 운영을 원칙으로 4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주관하여 개최하는 방식이다.
○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구의 보상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참여기관 간 보상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되었다.
○ 협약은 최근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평가의 공정성 확보 문제, 보상 관련 절차의 복잡성 및 지연, 토지소유자를 위한 제도개선 등 여러 현안에 대한 보상전문기관 간에 사례 공유 및 공동 대응 필요성에 따라 진행되었다.
○ iH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도권 4개 공공기관간 공익사업의 보상업무 일관성 확보와 제도 개선의 공동 대응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정기적 협의와 정보공유를 통해 시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보상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 제2회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체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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