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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구 집단 에너지 공급시설 사업 허가 획득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4월 8일(목)
  • 조회수
    8014

○ 검단신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인천도시개발공사컨소시엄이 확정

    되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7일 '인천 검단 1,2지구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를 획득
    함에
따라 컨소시엄이 공급사업자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도시개발공사 컨소시엄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한진중공업, 쌍용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 이번 집단 에너지 공급은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합작하여 친환경도시 검단신도시에 저비용으로
    고품질
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국내에서 처음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한 첫 사례로 앞으로
    활성활 될
것으로 보인다.

 

○ 컨소시엄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합작법인 설립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에너지
시설을 2013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컨소시엄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배열과 연료전지 배출열 및 하수열, 소각열, 제철소 폐열 등을 수집,

    친환경의 그린 에너지로 전환하여 검단신도시내 8만7천세대의 공동주택과 건물에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난방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시설 준공후 난방공급시설 주변에는 헬스장과 사우나, 생활강좌를 위한 교육
    시설
등과 같은 주민편익 시설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일대 1천8백11만7천㎡ 규모의 검단신도시1,2지구의 개발사업 시행자이기도 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사업허가로 검단신도시에 대한 정부의 '에너지 절감형 녹색도시'조성정책

    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 바람길이 확보되고 도시 열섬을 완화할 수 있는 곳에 조성되는 타운에는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
하여 기계장치 없이 건축계획(설계)만으로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하여 난방비용을 일반주택의
    10분의
 1로 줄이고 고단열 창호와 폐열회수 환기장치를 도입하여 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 또, 단독주택 및 공공시설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해 전력과 급탕 등에 사용

    하도록 했다.

 

○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 전체 토지이용계획은 바람길이 용이하도록 계획되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
    하여
10분 이내에 대중교통수단에 닿을 수 있는 도시교통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  이밖에 열섬 현상을 낮추기 위해 하천과 실개천에 중수, 우수를 적극 활용하여 쾌적하고 환경친화적
     인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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