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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구역 기공식 15일 개최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4월 14일(수)
  • 조회수
    6606

○ 인천시 남구 도화동 43-7일대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한 기공식이 오는 15일 개최된다.

 

○ 사업주체인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초청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한 기공식과 함께,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등 사업추진도 본격화

     된다.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인천대학교를 송도로 이전한 후 남구 도화동 43-7번지 일원(이전적지

    포함) 약 88만2천㎡을 오는 2014년까지 개발하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구도심 재생사업으로써 개발

    이 본격화 될 경우 도시 균형개발과 구도심 개선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철거공사는 15개 동을 3개공구로 분할하게 되며 舊인천대 본관 건물 등이 있는 1개공구는 폭약을
    통해
 건물을 주저앉히는 발파공법을 시행하는 공사이며 나머지 2개공구는 일반 철거방식으로 해체할
    계획
으로 이달초 입찰을 통해 석면 전문업체가 포함된 공구별 철거업체를 선정하였다.

 

○ 철거 건축물중에서 주의해야할 석면처리의 경우 지난 3월에 노동부가 지정한 석면조사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조사결과를 도출한데 이어 인천시가 구성한 석면관리합동협의회를 통해 결과보고서

    를 보고 및 공개할 계획이다.

 

○ 이와함께 공사시방서에 밀폐작업과 비산방지를 위한 습윤제 살포를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등 석면
    해체
와 제거작업의 전체 과정을 지정하여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으며 제거 작업후 석면농도 측정
    을
 하도록 하여 처리에 완벽을 기하기로 했다.

 

○ 이밖에 폐석면은 지정 폐기물의 처리 계획에 따라 사후 처리되도록 계획 하였다.

 

○ 이번에 철거되는 대상 건물은 1979년 학교법인 선인학원이 설립한 ‘인천공과대학’으로, 1994년 시립

    인천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현 인천대학교의 태동의 모태가 되었던 건물로 인천대학교가 송도로
    이전
(‘09.8)함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시민들의 추억속에 남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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