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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구역 '석면관리'이상 無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4월 16일(금)
  • 조회수
    6624

○ 4월 15일 착공을 앞두고 있는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석면관리가 일부 보도와 달리 철저한 계획

    하에 진행 중으로,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8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된 석면조사, 해체·제거 및

    사후 석면농도 측정에 대하여 철거 및 단지조성공사 설계업체에 미리 공지하여 석면해체·제거 작업
    및
사후 석면농도 측정을 설계에 반영하였고, 올해 3월 노동부 지정 석면조사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
    하여
우선 철거공사부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결과보고서의 작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 작성된 결과보고서는 석면관리 합동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관계기관 공개할 예정이며 현장사무소에

    석면지도를 비치하여, 도화구역의 석면관리가 투명하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또한, 철거공사 발주 시 석면해체·제거 작업 및 사후 석면농도 측정에 대한 내용을 공사시방서에

    명확히 함으로써, 석면의 안전한 해체·제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작업장 내 석면 비산방지 대책은

    물론 작업장 외로의 비산방지를 위해 방진망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대비

    철처히 계획하였다.

 

○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석면관리” 업무는 인천시의 석면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구성중인

    “인천시 석면관리 합동협의회”의 첫 번째 선도사업이 될 것이다.

 

○ 이처럼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일부 우려 섞인 목소리와 달리 석면의 위험과 유해에 대해서 미리부터

    인식하고 2009년 7월부터 철저히 준비하였으며, ‘선(先)석면 제거, 후(後)건물 해체’의 원칙을 준수

    하여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으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철거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영국의 정치가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인간은 환경의 창조물이 아니라, 환경이 인간의 창조물이다’
    라고
말하였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석면의 조사, 해체·철거 및 최종처리까지 철저한 관리와 감독 및
    석면
관리 합동협의회를 통한 석면처리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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