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별 책임경영제 본격 추진
○ 인천도개공은 제4대 어윤덕 사장이 취임시 천명한 경영방침인 ‘본부별 책임경영제 확립’의 일환으로
사장과 실・본부장간의 업무성과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인천도개공이 지난 5월 18일 체결한 업무성과계약은 사장의 권한을 실・본부장에게 대폭 위양하여
경제자유구역, 검단신도시 개발, 구도심 재생 등 굵직한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이번 ‘업무성과계약’은 그간 추진해 온 BSC 기반 내부평가시스템의 도약・발전전략의 실행을 통해
최종 확정한 실・본부의 27개 전략목표와 29개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연말에 달성한 성과를
측정, 연봉과 성과급 지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 특히, 내부평가의 객관성과 합리성 확보를 위해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인천시 관계관, 인천
발전연구원, 인천대, 인하대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구성하여 달성도와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천도개공은 금년도 업무성과계약을 통해 ‘본부별 책임경영체제’가 확립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천의 지방공기업 등에 파급되어 성과중심의 공기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 임원 성과계약 실시관련 사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