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사업의 지역경제 기여효과 산출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중인 33개 주요사업의 고용창출 효과는 18만4천여명에 이르고, 생산 유발
효과는 19조2천2백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이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오는 24일로 창립 7주년을 맞아 추진 사업의 지역기여 효과를 사업성 검토
를 통해 측정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 조사는 송도웰카운티 등의 주택건설 분야를 비롯한 임대주택, 영종하늘도시 등 단지개발, 검단 산업
단지, 도화지구 등의 구도심재생 분야 3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6년 까지의 효과를 측정했다.
○ 집계결과 이 기간중 건설공사비와 기타사업비 등에서 18만4천여명의 직 · 간접적인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하고 생산 유발은 19조2천229억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밖에도 인천도개공이 직접 발주한 공사 가운데 참여 인원으로 집계한 지역주민 고용 실적을 보면
송도 4단지 웰카운티 아파트, 청라17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등 8개 공사의 연 참여인원이 55만7천
51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가운데 인천시민이 41만8천744명으로 75.1%를 차지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 본격화 되는 대규모 사업의 추진시 고용창출 효과 등이 극대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