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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추진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9월 7일(화)
  • 조회수
    7793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건전한 재무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구조조정 등 다각도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분양성이 악화되고 자금회수가 지연되는데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에 신속
    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공사 경영 선진화의 중요 분야인 재무 구조의 건전화를 위해 유동성을 강화하고  재원 조달의

    다양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공공 - 민간 공동 개발 등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적극 도입하여 사업 리스크와 자금 부담을

    줄이도록 경영의 추진  방향을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같은 변화를 통해 유동성을 높이고 부채를 감소시켜 단기간의 재무 위험을
    극복
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내실경영의 기반을 확충하여 공기업 본연의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사업 유관 기관과의 협의 등 단계적 검토를 거쳐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구조조정 컨설팅’ 결과가 나오는데로  재무 건전화 계획 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사업 구조 조정

○ 부동산 경기 침체로 택지와 주택의 분양부진으로 투자비 회수의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추진중인 41개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우선 순위에 따른 사업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 사업비가 초기에 집중 투입되는 택지개발은 사업별로 재검토를 거쳐 단계별 사업 추진, 조성원가

    절감을 기하는 한편 민간과 공동 개발 등 다양한 개발방식의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 주택건설은 시장여건에 맞춘 조기 분양과 분양평형을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 한편, 분양 사업성이 떨어진 도시재생사업은 특화시설 유치 등을 통해 분양성을 제고하고 임대주택의

    사업시기 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 PF 사업은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참여사업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유동성 강화

○ 차입규모의 축소와 유동성 증대를 위해 자산을 매각하고 비현금 보상의 확대를 통해 경영의 안정성을

    도모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 우선적인 방안으로 검단산업단지와  영종하늘도시등 재고자산(토지) 3백70만여㎡ 매각에 나서면서

    검단산업단지를 1인 1필지 판매운동과 같은 전사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영종하늘도시는

    토지리턴제, 개발계획 변경 등을 통해 분양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운북복합레저단지와 경서국민임대 주택은 부동산 경기를 분석하여 최적의 분양시기를 선정하기로

    했다.

 

○ 또, 고정자산으로 보유중인 하버파크호텔과 E-4호텔 등을 조기 매각해 비사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개선이 기대된다.

 

○ 이밖에 법령으로 대토보상 범위가 확대되어 검단신도시의 대토보상이 확대되게 되었고, 현금확보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채권 보상을 통한 토지보상을 확대하여, 검단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 구월보금
    자리
주택에서의 채권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 토지리턴제를 본격 도입하여 수의계약 공급후 미매각된 토지를 대상으로 리턴제로 매각할 계획이며

    이후 매수자가 원할 경우 합의해제가 가능한 조건부 계약을 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재원조달 방법의 다변화

○ 사업투자 재원으로 공사채를 제외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방안이 요구됨에 따라 송도3단지 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1천56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증권(ABS)을 연말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와함께,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으면서 토지 매각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추가 수익이 가능한 토지수익

    연계채권 발행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연말부터 영종하늘도시, 송도경제자유구역내 토지 등을 대상
    으로
 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방식 다양화

○ 사업추진의 불안정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 민간 공동개발의 대안을 검토하고 타당성을 따져 추진할

    방침이다.

 

○ 공동사업은 도시개발을 비롯, 택지개발, 주택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가능하며, 공사 소유토지를

    활용한 공동사업의 추진과 원형지 공급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밖에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대행개발을 추진해 신규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을 줄여 나가고 PF
    사업
은 사업성이 양호하고 민간사업자 참여가 가능한 사업에 대해 사업화 방안 및 사업구조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내부관리시스템 강화

○ 올 상반기 BSC를 전면 개편해 성과평가시스템의 중심으로 자리잡도록 하고 부서별 특성과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발굴과 평가를 본격화 하고 있다.

 

○ 또, 본부별 책임경영제를 위해 지난 3월 조직개편을 진행하여 사업추진의 계열화를 완성한데 이어

    임원별 업무성과계약을 체결하여 책임경영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

 

○ 이와함께, 사업추진에 따른 잠재위험을 미리 판단하고 대응을 하기 위해 리스크관리팀을 신설하여

    시나리오 경영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경상경비 절감

○ 올해 경상경비 7%, 행사성 경비 10%를 일괄 절감한데 이어 업무추진비도 당초 계획 대비 30%를

    유보해 외부 경영환경의 변화에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 이밖에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경상경비 추가 절감을 위해 5억여원의 경상경비를 더 절감할 방침

    으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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