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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 제5대 이춘희 사장 취임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9월 13일(월)
  • 조회수
    7863

○ 인천도시개발공사 제5대 이춘희 신임사장(사진)의 취임식이 13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신임 이 사장(55)은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 미국 MIT 대학원 도시계획과를 수료

    하였으며, 한양대 도시대학원에서 도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주요 경력으로는 1978년 제2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건설교통부 주택정책
    과장,
건설경제국장과 주택도시국장를 거쳐  대통령 건설교통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 지난 2006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토해양부 차관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의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으며 도시·건설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편,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사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유동성과, 수익성, 정체성 위기 등

    3대 위기로 규정하고 이들 문제의 해결에  집중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 이 사장은 유동성 문제에서 “추진중인 단위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현금흐름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일부 사업을 축소하거나 시행시기를 조정하고 불요불급한 비용을 줄여 나가겠다”고 해법을 밝혔다.

 

○ 수익성 문제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사업 착수 당시에는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

    으나 현재 시점에서 보면 사업성이   없는 사업이 상당수 있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토대로 사업

    추진여부를 재검토하고 수익성이 없는 사업은 미래를 위해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방침을 피력했다.

 

○ 공사 정체성에 대해 이사장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공사가 공익성이 있다고
    해서
 수익성 없는 사업을 무작정 추진해서도 안되고 수익성이 있다 해서 민간부문이 담당해도 아무런
    문제
가 없는 사업까지 손을 뻗쳐서는 안된다〃며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확대 발전시킬 분야와 축소․조정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구분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 신임 사장은 "공사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팀웍과 조직 전체의 역량이 뛰어난 조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인천의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인천을 배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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