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 추가편입지역 보상 착수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검단일반산업단지의 외곽 추가편입지역(면적 : 47,578㎡, 39필지)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이 조만간 착수될 예정이다.
○ 추가편입지역 보상일정은 조서열람 공고에 따른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이 9월17일부터 10월12일까지
이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손실보상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서구 오류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인천 검단산업단지의 전체면적은 이로서 기존 2,203,399㎡에서 2,250,871㎡로 변경되었으며,
검단산업단지의 추가적인 면적 확대로 인해 검단지역 개발로 인한 중소기업의 이전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검단일반산업단지는 현재 개별 공장업체의 공장신축공사가 한창 이행되고 있는 1구역은 기반시설
공급이 완료되었고, 2구역의 기반시설 공급은 2012년 7월 공급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60개
업체가 공장 건축허가를 받아 이중 47개 업체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9월 중에 조업을 시작하는 공장이
등장할 전망이다.
○ 보상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www.iudc.co.kr)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검단사무소(032-260-5552, 55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