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노후시설개선사업 나선다
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노후시설개선사업 나선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선학(1,300세대) 및 연수(1,000세대) 영구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4억을 투입하여 오는 11월부터 2010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였으며 그 결과
세대현관문과 공용부위 방화문 교체를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였다.
○ 총 사업규모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선학․연수 영구임대 아파트 세대별 방화문
2,300개소와 공용부위 방화문 671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11월중에 착공하여 내년
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노후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
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품격높은
단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