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성탄 보내세요”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지난 24일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부자(父子)가정 보호시설
인 ‘아담채’에 방문, 임직원 100여명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 115만원을 전달하였다.
○ 아담채(원장 박은성)는 지난 2007년 12월에 개소한 부자(父子)가정 보호시설로 저소득 부자
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현재 총 40명(14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 이날 공사는 성탄절을 맞아 후원금 외에도 아담채에 거주하는 총 14세대의 가족들에게 케익
을 선물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 공사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담채에 계신 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