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택지개발지구내 단독 · 근생 용지 수의계약 판매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서구 경서동 일대 15만㎡ 규모의 경서택지가 최근 5만2천㎡
의 공동주택용지와 점포겸용 단독주택 등 신속하게 분양됨에 따라 조기 매각을 위해 잔여 용지
일부를 수의계약 판매하기로 했다.
○ 매각 대상은 근린생활용지가 3필지에 총면적 320㎡,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가 19필지에 최소
및 최대면적이 227㎡ ~ 330㎡이며, 토지사용은 2011년 상반기에 가능할 전망이다.
○ 판매 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당 93만원대, 근생용지가 1백81만원으로 계약후 2년간 분할납부
조건이며, 할부이자는 부과되지 않는다.
○ 경서 택지지구는 남쪽 1백m 거리에 ‘2014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건립이 예정돼 있어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 가 2012년 2월경에 신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 또, 물류와 관광 중심이 될 아라뱃길이 1㎞ 북쪽에 있고 청라경제자유구역과 복합레저단지로
변신을 준비중인 드림파크과 가까워 기반시설과 문화레저 환경을 누리는 입지적 장점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자세한 분양문의는 인천도시개발공사 단지분양팀(032-260-585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