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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임대주택건설 및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5월 2일(월)
  • 조회수
    8554
-인천시,도시개발공사 정책토론회 개최

주택정책의 취약지대였던 임대주택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토론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주거문화의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인천도시개발공사,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오는 13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임대주택 건설 및 운영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임대주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주택산업연구원 고철 박사가 사회를 맡으며 주제발표자로 주거복지연대의 김태섭 박사가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건설 임대 주택의 공급 활성화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주제로 인천지역의 주거환경 에 걸맞는 임대주택 건설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박사는 발표내용에 대해 “정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관심과 능력, 자원과 역할의 배분이 중요하다”며 ”지방정부가 임대주택 계획 기능과 공급기능을 활성 화 해야 하는데 계획기능은 인천시가, 공급기능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맡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하며 임대주택의 관리와 주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도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열리는 토론시간에는 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정부정책과 지방공사의 역할을 비롯해, 임대아파트의 건설과 관리방안, 주거환경개선 방안, 임대주택의 사회적 가치와 건설 활성화 대책 등을 두고 다양한 제안이 나올 예정이다.

 

여기에는 김남근 변호사를 비롯, 유진수 인천참여자치연대 기획실장, 유성용 건설교통부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과장, 이인재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최재순 인천대 교수, 장두환 인천도시개발공사 주택사업처장등 각계 전문가 들이 나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실효성 있는 여러 대안들을 임대 주택 정책 수립과 공급 활성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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