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 사옥내 북카페 운영 개시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옥내 북카페 운영 개시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지난 6일 지역주민과 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북카페를 개방
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 공사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도시 인천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고객이 편안하게 독서하며,
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옥내 고객센터에 99㎡(구 30평) 규모의 북카페를 만들었다.
○ 북카페는 830여권의 일반도서와 아동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휴식하면서 차 한잔과 함께 담소
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하였다.
○ 또한,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2대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등 사용자를 위해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만들었다.
○ 공사를 찾는 시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북카페 설치를 통해 좀더 고객에게 다가서는 고객 감동경영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