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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 사옥내 북카페 개소 1개월 맞아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1년 5월 4일(수)
  • 조회수
    7825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옥내 북카페 개소 1개월 맞아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책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들의 독서능력향상
    과 공사 방문고객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사 별관 1층 북카페를 개방한지
    한 달째를 맞이하고 있다.


○ 지난달 6일 오픈한 북카페(99㎡, 30평)에는 현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책 948권이
    (교양도서 822권, 아동도서 110권, 간행물 16권 등) 비치되어 있다.


○ 현재에도 연중 임직원 대상으로 기증도서를 받고 있으며, 매주 자체적으로 금주의 권장도서를
    선정·구매하는 등 장서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 북카페에는 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잠시 머물러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다.

○ 2대의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고,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 와이파이도 설치하여 기존
    의 카페처럼 차를 마시고 독서를 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 또, 읽고 있던 책을 마저 읽고 싶다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도서 관리부에 이름과 연락처
    만 적으면 2주 동안 도서의 대여도 가능하다


○ 인천도개공 북카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방문고객이나 시민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5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공사는 북카페 이용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민자치센터와 구민홍보지에 운영안내
    전단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개발공사 북카페는 그 이름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차도 마시고,
    책도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과 책을
    통해 소통하며, 공사에 대한 심리적인 문턱도 낮춰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시는 올해 초 2013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지정을 목표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선포한 바 있다.

○ 인천시는 독서 분위기와 책 읽는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내 곳곳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색있는 도서관들을 잇따라 개관하고 있으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시민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6월에 실시되는 제5회 IUDC영어말하기 대회 주제를 “책”으로 선정하여
    북카페 운영과 더불어 책 있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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