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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 경영선진화 방안 발표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1년 5월 9일(월)
  • 조회수
    7983
인천도시개발공사, 경영선진화 방안 발표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위한 일제
    점검을 계기로 시민의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강도높은 경영선진화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 인천도개공은 작년 10월 1차 사업구조조정에 이어 최근 행안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효적인 2차 사업구조조정 방안을 이달말까지 정리하는 한편, 6월중 구조조정계획에 맞춰 현행
    중장기 재정계획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후속으로 사업구조 변경에 따른 조직개편과 직무분석을 기초한 생산성있는 인력배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대다수 시민이 우려했던 구월보금자리사업은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핵심기반시설인
    만큼 전체 사업공정에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며, 영종하늘도시 및 검단신도시는 사업권 매각을
    위한 협상과 관련기관(인천시, 행안부, 국토부, LH공사)의 중재 등을 요청 할 예정이다.

○ 또, 전체 PF 사업중 공사의 역할이 필요한 6개 PF 사업에 대해 인천시와 포괄적 대행사업계약
    체결을 우선 추진하고, 불가시 해당 출자지분을 회수해 나갈 계획이다.

○ 목적외사업으로 분류된 하버파크호텔 및 E4호텔은 인천관광공사와 자산교환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 고정자산도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 아울러, 지속적인 성장 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수익성 있는 신규사업 발굴과 인력운용을 통해
    인천시의 추가출자 부담을 줄여나가며, 장기 전세주택 등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모델도
    구축 할 예정이다.

○ 인천도개공은 과거 명품도시 인천 건설과 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4,943세대의 웰카운티와
    해드림 임대주택를 공급하는 한편, 검단지역의 난립한 무허가공장을 정비하는 검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인천대 송도신캠퍼스 이전과 도화지구,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등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개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 하지만,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내 부동산
    침체와 소비자 구매심리 위축 등을 초래하면서 전반적인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더불어 설계, 건축,
    토목 등 개발사업을 주로 하는 인천도개공 또한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다.

○ 이번 경영선진화 방안은 외부 위험요소와 불안정한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각종 사업구조조정과
    경영전반에 업무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재정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시와 시민을 위한 공기업
    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택적 조치다.

○ 향후 공사는 추가적인 경영선진화 진행시 인천시와 시의회에 신속히 보고하고 언론,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 알리는 한편, 사업 여건 및 자금수지, 시장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인천도개공 이춘희 사장은 “현재의 위기극복과 미래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진통이
    뒤따른다”며, “이번 2차 사업구조조정후 복원력을 갖춘 위기관리경영체제를 가동하여 지속적인
    경영진단과 위기관리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예산과 사업비 절감은 물론 각종 제도 개선 등
    지속적인 긴축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앞으로 추가적인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과 업무혁신을 통해 공사의 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한편, 공사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천발전에 꼭 필요한 역할과 기능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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