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택지지구 단독주택 착공 가능
경서 택지지구 단독주택 착공 가능
○‘도심에서 전원형 단독주택을 지어 보세요’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2009년 10월부터 착공해 개발중인 경서 택지개발지구내 단독
주택지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착공이 가능해 지면서 전원주택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2014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아라뱃길 등 주요 기반
시설과 가까워 관심이 높은 경서 택지지구가 사실상 이달부터 단독주택 착공이 가능해 지면서
매입 문의도 잦아지고 있다.
○ 매입 희망자들은 경서지구 단독주택이 그린벨트 및 골프장과 인접해 있어 전원주택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데다 인천시 서구청과 검암지구 등과 동일한 생활권으로 기존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생활이 불편한 근교 전원주택보다 유리한 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 또, 택지개발지구내 단독주택지의 층수제한 완화, 가구수 제한 폐지 등을 허용한다는 국토해양부
의 방침이 경서지구에도 적용될 여지가 있어 단독주택지를 찾는 수요자들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
이다.
○ 경서지구 단독주택지는 현재 점포겸용과 주거전용을 불문하고 4가구에 3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며,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건축주들의 착공과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2011년 12월 준공 예정인 경서지구는 1천470세대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용지 7,400㎡(30필지),
근린생활용지 3,200㎡(4필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