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번기 봉사활동 전개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번기 봉사활동 전개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지난 27일 강화도 송해면 당산리 소재 화문석 마을을 방문하여
농번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봉사활동은 인천도개공 해드림봉사단 20명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구마를 심으며, 모판을 나르는
등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 당산리 허수범 이장은 “바쁜 일과에도 흔쾌히 시간을 내어 여러가지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화도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설명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당산리 화문석 마을은 작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이번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진행 하였으며, 매년 2회 농번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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