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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경
- 작성일
- 2011년 7월 1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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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69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검단
일반산업단지 내 미분양용지에 대한 전사적 판촉 행사를 실시하였다.
○ 금번 행사는 공사 전임직원이 지난 11일 출근시간대에 맞춰 공장집적 지역인 남동,
반월, 시화공단과 부천 오정구 일대, 영등포(양평동), 검단, 김포시 일원에서 가두 캠
페인과 공장 및 부동산중개업소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시행했다.
○ 이번 판촉 대상 토지는 용도변경에 따라 신규로 매각되는 공장용지 12만838㎡(26필지)
를 비롯, 상업용지 3,673㎡(4필지), 주유소 2,019㎡(1필지), 주차장 23,581㎡(7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 741㎡(3필지)와 현재 수의계약 중인 공장용지 298,208㎡(95필지),
상업용지 36,474㎡(28필지) 등이다.
○ 신규 매각되는 토지의 분양방식 및 공급 일정을 보면 공장용지의 경우 필지별 면적이
1,650㎡ ～ 10,497㎡으로 7월 14, 15일 필지별 신청을 받아 18, 19일 추첨을 하고, 주
유소 등 기타용지는 다 7월 14, 15일 필지별 신청을 받아 입찰 또는 추첨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월말 단행된 조직개편 이후 전 임직원이
당면한 경영난 타개를 위하여 총력을 경주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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