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화구역 현장방문
- 도화구역 현장투어 실시, 부동산 개발 전문가 아이디어 적극 수렴해 -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부동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관계자 10여명을 초청, 도화구역 현장투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공사 이춘희 사장은 도화구역을 방문하여 현장안내와 사업현황을 직접 부동산 개발 전문가들
에게 설명하는 한편, 시장분석에 의한 수요자 맞춤형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을 위한 전문가들의
고견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 공사는 앞으로 현 재정 상황을 조기 해소하고 불확실한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자와 시장
등이 선호하는 용도에 맞춰 계획, 개발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 도화구역은 금년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접목시킨 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인천도개공 이춘희 사장은 “도화구역은 현재의 주택수요만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기에 다양한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장분석에 기초한 개발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앵커시설, 산업․업무시설 등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도시개발을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