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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카운티, 국내 최고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짓는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5월 20일(금)
  • 조회수
    8448

다음달 1일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내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웰카운티 아파트가 국내 최고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건설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보장하는 친환경 단지로 웰카운티를 조성하기 위해 페인트와 바닥마감재 등 환경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친환경 자재의 사용을 아파트 설계에 의무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입주예정일 이전에 검사를 실시해 인체유해 물질이 방출될 경우 시공자가 책임을 지고 재시공 등의 방법으로 이를 치유하도록 하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타 공사현장에도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이번에 분양하는 980세대 1단지의 개발개념을 생태문화단지로 지정하고 관련 시설을 집중 배치해 관심을 끈다.


웰카운티 1단지 아파트 설계에 따르면 벽과 천장에 붙이는 벽지의 경우 염화비닐수지(PVC) 등 할로겐계 합성수지 사용을 금지했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국내 최저수준인 20㎎/㎡ 이하를 유지하도록 했다.

페인트류는 유성도료의 경우 VOCs가 380g/L 이하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사용하는 모든 제품이 최고의 기준을 충족하도록 했고 휘발성방향족탄화수소(VACs)도 기준치를 정하도록 했다.


마루판 등의 바닥 마감재의 경우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목재를 70% 이상 사용하도록 하고 합성수지재 바닥재도 납 허용치를 50㎎/㎏으로 제한하는 등 화합물의 함유 기준을 엄격히 제한했다.


접착제도 사용단계에서 VOCs가 무게 대비 0.1% 이하가 되도록 하고 실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0.5㎎/L 이하로 제한했다.


아파트 단지도 43%의 녹지를 조성하고 4계절 수목을 식재하는 등 친환경 주거환경이 되도록 했다.


또 1단지 내에 그림, 음악, 조각, 시를 주제로 한 클러스터 주제원을 조성해 다양한 생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자연정화 시스템이 도입된 정화연못과 교목과 초화류로 둘러싸인 실개천을 따라 시원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야생화․ 꽃빛정원, 풀소리원, 경관연못, 커뮤니티 그린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환경시설을 갖췄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런 국내 최고수준의 친환경 아파트 설계를 인정받아 지난해말 건설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정한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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