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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환경회계 제도 국내 최초 동시 도입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5월 23일(월)
  • 조회수
    8207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문화 및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문화회계 환경회계 제도를 동시에 도입하고 2004년의 운영결과를 내놓았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도시조성 사업을 펼치면서 문화경영과 환경영을 경영활동의 두축으로 삼기위해 이같은 별도의 회계제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히고 최근 한미회계법인을 통해 회계감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 이처럼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문화 및 환경회계의 검증을 받고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것은 시민의 문화활동을 촉진하고 환경과 개발의 조화로운 균형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량화하고 실천하자는 것으로 이 분야에 척박한 국내의 기업 풍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한미회계법인의 감사결과를 보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첫해인 2004년도 문화 및 환경원가의 지출액은 모두 18억8백만원으로 매출액 5백50억원 대비 3.3%이고 매출원가 기준으로는 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이는 2003년 5월 설립된 공사가 2004년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지난해 11월 분양한 웰카운티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터전임을 고려해 문화시설과 환경시설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여기에서는 총 건설원가 1천3백61억원중 12.49%인 1백70억원의 문화 및 환경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이는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문화단지로 아파트를 조성하고 전통 문화 체험 시설과 복합 문화시설을 집중 설계한데 따른 것이며 45% 이상의 조경면적과 사계절 수목 식재, 정수처리 시스템 등의 환경 설비가 대대적으로 배치된 데 따른 것이다.

○ 김용학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제력뿐만 아니라 문화과 환경이 풍요로운 전방위 경쟁력을 갖춘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부터 기준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는 판단에서 시작했다”며 “시민의 생활복지를 향상시키는 투자를 더욱 늘려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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