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대고객 "사랑의 쌀" 전달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영구임대아파트 관할 '선학,
연수종합사회복지관(2개소)'에 방문하여 쌀 560kg(10kg, 56포대)을 전달하였다.
○ 이번 후원은 인천도시공사 오두진 사장의 취임 축하 관련 쌀화환을 모아 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것이다.
○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도시락 사랑의 나눔집'을 운영하여 매일 200명의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일일 100여명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꽃화환이 아닌, 축하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쌀화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에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