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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 `2005친환경 경영대상 수상`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7월 5일(화)
  • 조회수
    8153
 -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개발 박차 -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05년 친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업 부문 등에서 3백여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한 친환경경영대상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공공/지방   공기업 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수상업체 선정을 위한 사전심사 과정에서 지난 2004년초부터 친환경 경영을 선포하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한 점, 각종 개발사업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례로 개발지역에서 뽑혀 나가는 수목을 인근 지역에 그대로 복사이식해 재현하는 수목총량제의 적용과 멸종위기에 있는 강화도 매화마름을 아파트 단지에 재현하는 등의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 환경회계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친환경 경영을 명실상부하게 실천한다는 평가와 함께 개발과 환경보존의 조화를 가장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 김용학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이 계기가 되어 한차원 높은 친환경 개발,친환경 경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그동안 펼쳐온 친환경 경영사례들이다.

--------------------------다음---------------------

○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대표 김용학)는 2003년 5월 인천광역시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서 『21세기 동북아의 중심도시』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인천의 발전과 번영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아가고 있다.


○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스스로가 먼저 환경보전원칙을 천명하는 환경경영원칙을 대내외에 선포(환경경영선포식 : 2004. 3. 3)함으로써 환경경영을 경영지표로 삼아 환경보전과 기업경영목표를 동시 달성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이와 함께 대기와 폐기물, 수질, 소음진동, 토양오염등 분야에 걸쳐 45개의 환경기본수칙을 마련해 공사현장에서 환경오염을 원천 예방하기로 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국제기준의 환경경영체제의 구축을 위하여 ISO14001(주택건설 및 토목공사의 설계개발, 시공, 운영관리와 관련한 환경경영체계) 인증을 2004.7.10일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2004. 10 .8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환경친화적요소를 경영전반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을 모색하고, 인천시의 비전인 동북아중심도시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환경적 사례를 다방면으로 고찰하여 이를 인천도시개발공사의 환경경영에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2005년 6월에 분양한 송도국제도시에 웰카운티 아파트를 국내 최고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실내 페인트와 벽지, 바닥마감재 등 환경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친환경 자재의 사용을 아파트 설계에 의무화 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도 45%의 녹지를 조성하고 4계절 수목을 식재하는 등 친환경주거환경이 되도록 했으며,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런 국내 최고수준의 친환경 아파트단지임을 인정받아 최근 건설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정한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심사를 통해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문화 및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문화회계 환경회계제도를 동시에 도입하여, 한미회계법인을 통해 회계감사를 완료하고 2004년의 운영결과를 내놓았다.


○ 이처럼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문화 및 환경회계의 검증을 받고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것은 시민의 문화활동을 촉진하고 환경과 개발의 조화로운 균형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량화하고 실천하자는 것으로 이 분야에 척박한 국내의 기업풍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한미회계법인의 감사결과를 보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첫해인 2004년도 문화 및 환경원가의 지출액은 모두 18억8백만원으로 매출액 5백50억원 대비 3.3%이고 매출원가 기준으로는 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이는 2003년 5월 설립된 공사가 2004년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지난해 11월 분양한 웰카운티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터전임을 고려해 문화시설과 환경시설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여기에서는 총 건설원가 1천3백61억원중 12.49%인 1백70억원의 문화 및 환경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이는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문화단지로 아파트를 조성하고 전통문화체험시설과 복합 문화시설을 집중 설계한데 따른 것이며 45% 이상의 조경면적과 사계절 수목 식재, 정수처리시스템 등의 환경 설비가 대대적으로 배치된 데 따른 것이다.


○ 김용학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제력뿐만 아니라 문화과 환경이 풍요로운 전방위 경쟁력을 갖춘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부터 기준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는 판단에서 시작했다”며 “시민의 생활복지를 향상시키는 투자를 더욱 늘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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