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판촉 적극 나서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오는 4월 1일 '제12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를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도시공사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국내ㆍ외 엘리트 선수들을 비롯하여 마라톤
동호회원과 인천시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일반인 등 2만 여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인 점을 고려해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를 집중 홍보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를 위해 인천도시공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구월 아시아드선수촌’의 홍보 글귀가
도안된 조끼와 풍선 등을 착용하고 마라톤 코스 곳곳에서 적극적인 거리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 또, 참가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완주 대상자 기념품 배포 및 룰렛게임 등
각종 이벤트행사도 진행하면서 선수촌 아파트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할 예정
이다.
○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마케팅 행사에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이 1986서울아시안
게임, 2002부산아시안게임에 이은 세 번째 선수촌 아파트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인 점을 집중 부각할 방침이다.
○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5월 중 구월동 남동경찰서
인근에 오픈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