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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산업단지 환지방식으로 조성 본격화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10월 19일(수)
  • 조회수
    9328

 -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검단지역 주거 쾌적성 함께 도모

 

주거지역과 공업시설의 혼재로 도시발전이 가로 막혀왔던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의 문제가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풀릴 전망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서구 검단동 및 오류동 일대에 난립하고 있는 중소 공장들을 산업단지에 입주시켜 주변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하여 이 일대에 45만평의 산업단지개발을 본격화 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를 위해 연내 토지주의 개발동의를 받아 건설교통부장관에게 구역 지정 승인요청을 할 계획이다.

이후 2006년까지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 절차를 거친 후 2007년 하반기에 조성 공사에 나서 201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검단 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전용공단으로 개발용지가 대부분 활용되고 생산활동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이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공단이 조성되면 건축허용 범위도 넓어져 건폐율은 현재의 20%에서 60%로, 용적율은 80%에서 2백50%로 대폭 상향되며 상하수도와 전기, 주변 도로망이 정비되는 등 주변 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특히 개발한 토지를 기존 토지주들에게 일정 비율로 지급하는 환지방식의 도입으로 신속한 사업진행이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지방식은 조성 사업비를 토지 평가액에 따라 토지소유주들이 일정비율을 부담하게 하고 잔여 부분을 토지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평균 토지부담률은 60% 수준으로 예상되었으나, 인천시의 간선도로망 지원혜택에 힘입어 평균 50%로 낮춰질 전망이다.


이와관련,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8월에 지역주민과 토지 소유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기 위하여 토지 소유주를 방문하여 동의서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낙후 공장이 산재하고 도로포장 및 상하수도 시설이 없는 이 일대에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공단이 조성될 경우 현재 건축행위가 제한되고 있는 이 지역의 기반시설이 크게 개선되고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조성돼 지역 발전에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업 문의처 : 단지사업처 단지계획2팀(032-260-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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