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을 연다
- 함께 하는 세상 하나 되기 위한 제1회 인천도시문화축제 열어
우리 고장 인천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사회 소외계층과 한마음이 되어, 우리 모두 다같이 하나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제1회 인천도시문화축제’가 내일 21일 오후 2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문화환경경영 의지의 일환으로 시민과 고객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공기업의 문화적 이미지 확립과 새로운 브랜드가치를 창출해 나간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염경환씨의 사회로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장학금 및 물품 전달 등의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으로 스포츠댄스, 칠성제석춤, 발리댄스, 판토마임, 라틴댄스, 나나니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사전행사인 풍물놀이와 연날리기, 페이스페인팅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볼거리와 놀거리가 함께 열려 인천시민의 한바탕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관계자는 “매년 인천도시문화축제를 열어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시민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문화예술도시 인천을 동북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