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당산리 자매결연마을 한방의료 봉사활동
강화도 당산리 자매결연마을 한방의료 봉사활동
- 인천도시공사와 부천자생한방병원이 함께 하는 나눔경영 펼쳐 -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6일 강화도 당산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부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창연) 의료진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봉사활동은 자매결연마을인 당산리 주민들이 대부분 연로하여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고,
지난 농번기에 힘든 농사일로 관절들에 많은 무리가 있어 이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마을회관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상담
및 간단한 침 치료 등을 진행하였다.
○ 마을 관계자는 “도시의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잊지 않고 방문해 준 것이 고맙고 이번 기회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당산리 화문석 마을과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로 매년 농번기 봉사
활동을 벌여 왔으며, 이달 말 농민소득 안정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일일 장터’
개최를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