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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을 주목하라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11월 9일(수)
  • 조회수
    8524

- 택지조성등 대규모 개발 이어져,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아

 

인천시 남동구와 시흥시 월곶지구를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이 택지개발 등으로 정비되면서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개발 가능지역 가운데 한곳인 이곳이 최근 2~3년 사이 택지 및 도시개발 등이 잇따르며 신흥 개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를 반영하듯 아파트 분양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대규모 개발지역이라는 프리미엄과 잘 갖춰진 수도권 광역 교통망에 힘입어 앞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조명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 일대의 개발 규모는 77만평의 논현(2)지구를 비롯해 한화지구, 소래지구, 월곶지구 등 4개 지역 1백80여만평이 주거지로 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완료되어 신도시급의 도시형성이 가속화 되고 있다.


여기에다 남동구 논현동 일대 1백5만평의 해양생태공원 조성계획이 수립되는 등 주변 녹지의 개발 가능성이 풍부해 발전성을 뒷받침 하고 있는데다 군자매립지, 등 추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곳도 2~3개 지역에 이른다.

개발지역을 보면 우선 주택공사에서 조성한 논현(2) 택지개발지구 77만평의 경우 지난해부터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입지의 우수성과 분양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2006년말 준공 예정인 논현(2)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모두 1만6천1백 여가구의 아파트 및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논현지구 맞은편에는 한화의 공장부지 72만평이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부터 1만2천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또 논현지구 남단에 소래지구 9만8천평과 월곶지구 17만평이 이미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등으로 개발되어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서창지구 남단에는 1백5만평의 해양생태공원 조성 계획이 수립되고 있어 이일대의 친환경 단지화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의 개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송도국제도시와 마주보고 있는 1백47만평의 시흥시 군자지구에 대해 시흥시가 해양 생태도시로 조성키로 하는 등 지역 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일대가 논현지구를 중심으로 기 개발지역과 개발예정지역이 함께 개발되면 네트워크형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도시로 탈바꿈 하면서 오는 2010년쯤이면 수도권 서부를 대표하는 주거 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외곽순환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주변에 있어 광역교통망이 풍부하고 수인선 전철화와 제3경인고속도로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이일대의 신도시화는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08년 준공 예정인 수원 ~ 인천간 수인복선전철이 완공되면 3개 전철역이 논현 신도시에 건설될 예정이어서 대중 교통망도 크게 보강될 예정이다.


임박한 분양 물건을 보면 이 일대의 중심지역이랄 수 있는 논현지구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11월 중순경 8백88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분양평형은 38평형이 504 세대인 것을 비롯, 47평형 224세대, 56평형 144세대, 72평형 16세대 등이다(분양문의 1566-3700).


모두 9개 동이 지어지는 논현 웰카운티 단지는 건폐율이 11%에 불과한 반면, 1백% 지하주차장으로 확보한 녹지율은 국내 최고인 73%에 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실용성을 고려해 발코니폭을 확장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8일 인천시 구월동 인천시청앞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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