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점자 도서관에 희망의 등불 전달
송암 점자 도서관에 희망의 등불 전달
-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 도서 구입비 3백만원 지원 -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29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정화)을 방문하여 송암
점자 도서관에 도서 구입비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송암 점자 도서관(인천 학익동)은 인천 유일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으로 매월 400여명의 시각
장애우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나, 신규 도서 구입 및 점자책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지원이 결정되었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도서구입비 지원으로 점자 도서관을 이용하는 장애우들의 독서
환경 개선 및 독서문화 진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도시공사는 2011년부터 『책 읽는 도시 인천』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도서보내기, 임대아파트 도서관 만들기, 사내 임직원 도서 모으기 운동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