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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에 화환은 사양합니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5년 11월 21일(월)
  • 조회수
    9030

-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접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8일부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문을 연 논현 웰카운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화환이 사라졌다.


○ 대신 모델하우스 내 빈 공간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포대가 점점 높이 쌓여 가고 있다.


○ 인천도개공은 지난달 중순부터 논현 웰카운티 모델하우스 개관 계획을 세우면서 연례 행사로 들어오던 화환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대신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하기로 하면서 이를 시민단체 등에 적극 홍보하기 시작했다.


○ 인천도개공의 이런 계획이 알려지면서 당초 화환을 보내려던 유관 기관 등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돌아서기 시작했고 여러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 지난 18일 모델하우스가 개관되면서 부터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20㎏들이 쌀 포대를 기탁하는 시민들도 있었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 모델하우스 개관후 3일간 모아진 사랑의 쌀은 11월 21일 현재로 모두 5,060㎏이며 35개 각종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20㎏ 들이 2백53포대에 해당하는 사랑의 쌀은 논현 웰카운티 분양 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추가로 접수된 양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괄 기탁해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과거 모델하우스의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쌀모으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고 소개했다.


○ 한편 분양중인 논현 웰카운티는 논현신도시내 10블록 1만8천평의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30층의 높이로 9개 동이 지어지고 부대 복리 시설이 함께 건축된다.


○ 분양평형은 38평형이 5백4세대인 것을 비롯, 47평형이 2백24세대, 56평형 1백44세대, 72평형 16세대 등을 합쳐 모두 8백88세대이다.


○ 분양가는 기준층을 기준으로 38평형이 평당 7백32만여원인 것을 비롯, 47평형 7백56만여원, 56평형 7백75만여원, 72평형 8백94만여원이다.


○ 인천도개공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1순위 ~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뒤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 5일 ~ 7일 사이에 분양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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