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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안정화 지속 추진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3년 1월 21일(월)
  • 조회수
    7653

2013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안정화 지속 추진
- ‘넥서스(NEXUS)’ 경영으로 저성장과 변화의 2013년 돌파 -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계사년 새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안정화 지속 추진’이란
    골자로 경영목표를 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
    이라고 21일 밝혔다.


○ 공사는 올해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세부 4대 추진전략으로 ▶자산매각 지속 추진 및 역량
    강화 ▶전략적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윤리경영․사회공헌 지속 실천 ▶치유·격려의 조직
    문화 정착 등으로 정하고 내부 조직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위기경영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세부적인 중점 추진과제로 먼저 안정적 재정 운영을 위한 투자유치 및 고정자산 매각 등을
    추진하여 부채총량과 비율을 감축시키는 한편,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비를 선별적으로
    집행하고, 지출예산도 구조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부채비율 300% 달성을 위해 올해 1조 2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및 자산매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시와 협의하여 안정적인 부채관리를 위한 출자시기 조기 확정(9,193억원)
    과 감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공사는 올 상반기중 대규모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미 매각 자산에 대한 판매조건
    을 대폭 완화해 유동성 개선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략적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보완하여 ‘건강나눔’, ‘문화나눔’,
     ‘이웃나눔’, ‘환경나눔’ 등 4개 분야의 실천형 나눔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매칭기프트 기부금
    참여자 확대와 사내 해드림 봉사단을 확대하여 참여활동 중심의 나눔경영을 펼칠 구상을 갖고
    있다.

○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을 임대하여 10년간 전세를 거주할 수 있도록
    신규 물량도 확보해 공급할 계획이며, 통합공사 출범 1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결속과 사기진작
    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입과 실천노력으로 내부 청렴도 제고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윤리·소통경영의 강화를 위해 연중 익명이 보장된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
    를 개설·운영하고 정기적인 직원토론회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다양한 제도적 문제와 업무상
    고충 등을 접수하여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또, 청렴교육, 청렴실천대회,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 등 청렴의식 제고 및 세부 실천방안을
    추진하고, 금품수수 및 부당지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자 신분보장 지침을 신설할
    계획이다.


○ 도시개발 및 관광업무가 접목된 신규 관광사업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신규 관광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관광사업 정체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올해 총 81억원이 투입되는 신규 관광사업으로는 캠핑 & 아웃도어 레저파크, 월미공원 이용
    활성화 사업, 소래 소금체험 힐링센터 등이며, 이와 별도로 최근 사업권을 확보한 시내면세점
    운영과 수도권 매립지 골프장 운영 등 관광분야 선도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중에
    있다.


○ 또, '음악도시 인천' 브랜드 제고를 위해 한류문화축제, 힐링&캠핑 페스티벌, 월드 일렉트리니카
    카니발(WEC) 등 추진하여 대규모 공연․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 통합공사 공식 출범이후 작년 한해 인천도시공사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
    총 3천여세대의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청라 A12블록,
    송도파크호텔 등 4,877억원의 자산매각도 추진하여 유동성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인천도시공사는 이러한 고무적인 경영성과를 기틀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2011년 이후 3년째 실질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시장경제 변화에 대한 위기요인을 철저히 분석·대비하고 넥서스 경영
    (Nexus Management) 체계로 조직을 탄력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 원도심 재생사업 등 주요 핵심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업무 및 인력을 재배치하고, 기존
    '민자사업처'를 '투자유치처'로 조정·확대하여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또,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로 한층 증가할 MICE 사업에의 효율적 대응 및 수용을 위한
    컨벤션 기능을 보강하고, 최근 토탈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극대화 및 관광 경쟁력을
    확대를 위해 '관광진흥처'를 신설·운영에 들어갔다.


○ 2013년도 주요 개발사업으로는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이 올해 9월경 시범단지내 공동주택 용지
    공급과 시범단지 착공 및 중앙대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을 진행하며, 영종하늘도시는 상반기
    중 몰오브코리아 개발협약 체결을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S-1블럭(12월말 기준 계약율 90%)의 일부 잔여물량에 대한 분양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금년 3월부터 A-1(10년 분납임대) 및 B-2(10년 공공임대)블록 1,113세대
    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 또한, E4호텔 및 하버파크호텔, 송도 RC-2, 4블록 등 고정자산 매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도화구역은 3월까지 실시계획 변경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중 지식산업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하반기중 행정타운 및 JST 골조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취임 1년을 맞는 오두진 사장은 “올해는 국내외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사회적으로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영환경 또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점검하여
    대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내부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화합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투자유치 및 자산매각, 마케팅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반드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새해포부와 경영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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