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인센티브 단체 1만명 인천으로 모이다!
중국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인센티브 단체 1만명 인천으로 모이다!
- 화흥여행사-인천 관계 기관 간담회 개최 -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6일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중국 에너지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따른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는 최근 인센티브 단체 최대 1만명을 유치한 화흥여행사 및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여객터미널, 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 등 인천시 주요 관계기관
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협조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특히, 이날 화흥여행사는 중국 관광객이 인천에서 최대 2박을 체류하기로 확정되었음을
밝히며, 앞으로 인천의 관계기관에서도 이들이 편하게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 이번에 유치한 중국 인센티브 단체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태양열 에너지 기업으로
이들은 위해․청도․연태에서 카페리를 이용하여 인천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최대 1만명이
2월말부터 5월까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1만명 단체는 지난 제주도 방문한 바오지엔
인센티브 단체와 같이 인천지역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