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옥외 광고판 운영 개시
- 중국관광객 유치 증진 및 방한 관광환경개선을 위한 -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옥외 광고판 운영 개시
○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및 인천항여객터미널(주)은 지난 11일 인천항여객터미널
에서 인천의료재단, 인천경제통상진흥원, 2014아시아경기대회 등 인천의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인천 공익 광고판’ 제막식을 가졌다.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옥외 광고판을 통하여, ‘청소년․실버 문화교류’, ‘K-POP 등
음악 및 이벤트’, ‘GCF 등 미래 도시, 송도’, 인천의료관광, 2014아시아경기대회, 인천뷰티
관광 등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 광고판은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옥외 주 출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개시
하여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은 작년 약 37만명의 방한 중국인이 이용했던 한국의 얼굴이자,
인천의 얼굴이다”며, “이번 공익 광고판 제작․운영을 통해 인천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중국인에게 직접 알릴 수 있게 되어 많은 중국 관광객이 인천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2013년 중화권 20만명 인천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간에 보다 긴밀하고 전략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인천의료관광재단 사무국장 이주희, 인천도시공사 관광진흥처 처장 남찬일,
인천광역시 관광진흥과 과장 정재덕,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서정규,
인천항여객터미널 상무 한태동, 경제통상진흥원 관리부장 박충묵>
<사진설명 :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인천항 광고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