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국 대표 외국인 숙박지역으로 거듭난다!
인천, 한국 대표 외국인 숙박지역으로 거듭난다!
- 인천지역 우수숙박시설 지정 설명회, 오는 27일 오전 개최 예정 -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월 27일 10시 30분부터
하버파크호텔에서 「2013년 인천지역 우수숙박시설 (굿스테이) 지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인천의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숙박업소 인증제인
‘굿스테이(Goodstay)’ 신청방법 및 지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천시에서는 2014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인천 중저가 숙박시설 현황 및 숙박대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천시 굿스테이 현황은 2013년 현재 총 31개소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중 22개소가 작년에
신규로 등록되면서 경기도에 이어 신규 등록 기준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대비하여 올해 작년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0개 이상의 모텔이 굿스테이로 등록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으로 해마다 외국인들의 방문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며, "최근 급성장중인 중국과 가까이 인접해 있고, 2014아시아
경기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어서 인천지역 우수 숙박시설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
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 2013년 인천지역 우수숙박시설 (굿스테이) 지정 설명회 참가신청은 해당 군․구청 위생과 또는
인천도시공사 관광진흥팀(032-260-532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