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도시공사,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다문화 공동사업 추진 및 양 기관 상호협력체계 구축 -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4월 9일, 다문화 공동사업 추진 및 양 기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다문화국가 페스티벌 개최 및 국내거주 다문화인 지원사업에 앞서 양 기관의 상호유기적 연대와 관련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편, 이날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는 인천도시공사 오두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외국인력지원센타와 공동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5회 다문화국가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다문화국가 페스티벌 축제는 한국과 다문화 간 문화교류를 통해 다문화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14년 아시안게임 홍보 및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인천도시공사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이다.
○ 올해 5회째 맞는 다문화국가 페스티벌은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열릴 예정으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문화공연 및 음식․체험부스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