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 인천도시개발공사 `사랑의 쌀` 기증행사 가져 -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박인규)는 연말을 맞아 12월 23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논현 웰카운티 모델하우스에서 인천지역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가졌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1월 중순 논현 웰카운티 모델하우스 개관일부터 관행적으로 들어오던 화환을 받지 않고 대신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해왔으며,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들도 20㎏들이 쌀 포대를 기증하는 등 이 행사에 공감하는 여러 단체들의 참여가 있어 왔다.
○ 이날 행사에는 인천도시개발공사 박인규 사장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과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민기회장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모금된 쌀 총 5,020㎏(20㎏ 251포)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하였다.
○ 기증된 쌀은 인천시 연수,선학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세대 등 총 103세대에 세대당 20㎏씩 보내는 것을 비롯하여 인천지역의 불우한 이웃들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을 보낼 예정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과거 모델하우스의 전시성 행사보다는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쌀 모으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