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6년째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인천도시공사, 6년째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임직원들은 지난 8일 고통받는 난치성 환자들을 위한 헌혈운동을 벌여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 이날 헌혈운동은 생명존중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300여장이 넘는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해 왔다.
○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활동을 통해 국가적인 혈액부족상황을 해소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