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도서구입비 전달
인천도시공사,「사랑의 책 나누기」
- 임직원 기증도서 1,020권 기부 및 도서구입비 300만원 지원 -
○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에 송암점자도서관 도서구입비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송암점자 도서관(인천 학익동)은 인천유일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으로 매월 400여명의 시각 장애우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관내 시각장애우들의 신규 도서 구입 및 점자책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지원이 결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장애우들의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문화 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책 읽는 도시 인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임직원 도서기증 운동을 펼쳐 드림지역아동센터에 아동도서 300권, 인천시 마을기업인 북카페공감에 성인도서 450권, 성산종합사회복지관내 성산북카페에 아동도서 270권을 전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