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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라이브클럽 파티 개최

  • 작성자
    이선재
    작성일
    2013년 7월 18일(목)
  • 조회수
    8177



 

2013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라이브클럽 파티 개최

 

- 인천 70~80년대 라이브밴드 음악 전성기 부활 기대 -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6일(금)과 8월 1일(목) 양일에 걸쳐, 중구와 부평 일대 라이브클럽에서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는 2013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70년대 음악다방과 음악감상실, 8~90년대 밴드 연습실과 라이브 클럽 등으로 명성을 떨쳤던 인천의 대중음악의 전성기와 음악산업의 부활을 기대하며, 인천의 대표 라이브클럽에서의 밴드공연과 함께 하는 클럽 파티로 기획되었다.


○ 라이브클럽 파티가 열릴 클럽은 과거부터 인천 라이브 클럽의 명맥을  이어온 중구와 부평 일대의 대표적 클럽 4곳을 인천도시공사가 선정하여 <펜타포트 라이브클럽>으로 명명한 곳이다. 7월 26일에는 부평의「락캠프」에서 ‘블루니어마더’, ‘더 브리즈’ 등 4팀이 공연을 하고, 8월 1일에는 중구의 「버텀라인」에서 ‘서울블루즈’, ‘배선용밴드’ 등 4팀,「글래스톤베리」에서는 ‘나비맛’, ‘태이언과 뿌리자’ 등 4팀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 인천밴드연합 정유천 회장에 따르면 “인천은 50년대 이후 미군부대가      있었던 부평과 항구로 인해 외항선이 많이 드나들었던 중구에 각각 미군과 외국선원을 상대로 운영하던 음악클럽과 다방이 생겨나기 시작해, 90년대 중반까지 라이브클럽의 공연이 호황을 누렸고 10여개의 유명한 클럽이 있었으나 현재는 3~4개의 클럽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고 한다.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처음 시작한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를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중구와 부평 일대 라이브 클럽과 음악카페를 잇는 <클럽음악 특화거리>를 조성하고자 한다.   


○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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