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지역소외계층에 무릎 수술비 지원
인천도시공사, 지역소외계층에 무릎 수술비 지원
- 임대아파트 거주 입주민 대상 무상 무릎수술 실시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와 부평힘찬병원(병원장 이수천)은 지난 7월 한달간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0여명을 선정하여 무상 무릎 수술 봉사활동을 펼쳤다.
○ 공사는 부평힘찬병원과 2012년 4월 MOU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매년 저소득 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릎관절분야 수술비 전액과 간병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나눔 경영을 실천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