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사장,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서
유영성 신임사장,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서
- 주요 업무보고회 및 사업 현장 방문 실시 -
○ 인천도시공사 제 7대 유영성 신임사장은 지난 25일 취임 이후, 26일부터 30일까지 본사 상황실에서 각 본부별 주요 업무보고회 실시 및 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 지난 26일, 29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주요 업무보고회에서는 실․본부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현재 당면한 사안 등에 대한 중점 보고가 있었으며, 29일 오후에는 개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 만석 웰카운티 및 도화구역,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 30일에는 검단신도시 및 검단산업단지,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등을 방문하여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언론사 및 유관기관 등도 방문해 지속적인 업무협조 요청 및 당면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유영성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4대 중점추진과제로, 경영극복을 위한 비상 경영체제 운영, 투자유치․재산매각 및 분양 총력추진, 관광진흥사업 활성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정하여, 공사의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는 ‘선순환 사업구조’의 조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최대한 빨리 공사의 업무 및 현안을 파악해 비상 경영체제에 맞는 조직구성 및 생존전략을 마련하여, 투자유치 및 자산매각, 분양 등에 총력을 기울여 안정적인 공사의 재정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국제관광 도시 인천의 브랜드 제고 및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