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 피날레, [뮤지컬콘서트] 개최
인천펜타포트 피날레, <뮤지컬콘서트> 개최
- 9월 14일(토) 부평아트센터, 2013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피날레 장식 -
○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7월부터 개최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를 마무리하며, 오는 9월 14일(토) 부평아트센터에서 '펜타포트 뮤지컬콘서트’를 개최한다.
○ ‘펜타포트 뮤지컬콘서트’는 2013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피날레 공연으로 대중적이고 작품성이 높은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귀에 익은 뮤지컬 명곡과 함께 배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가 있는 공연으로 <지붕위의 바이올린>, <시카고>의 김정리 음악감독이 이끄는 라이브밴드가 함께하여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 뮤지컬 배우는 <보니앤클라이드>, <아이다>, <그날들>, <노트르담드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정열 배우와 밴드 플라워의 보컬이자 <사랑해 톤즈>, <모차르트오페라락> 등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유진,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리아마리아>의 마리아역으로 발탁되었던 전수미, 무대에 서는 순간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는 이용진 배우와 더불어 실력 있는 앙상블 배우들이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축제의 순간을 담은 ‘펜타포트 사진전’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처럼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펜타포트음악축제는 안정적인 축제운영을 기반으로 음악산업 축제의 성격을 강화함으로써 축제와 도시가 상호 발전하는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락페스티벌은 8만5천명의 관람객 수치를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락페스티벌의 명성과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음악산업프로그램인 ‘뮤직스팟’과 지역의 음악기반확대와 원도심 재생을 위한 프로젝트인 ‘펜타슈퍼루키’와 ‘라이브클럽파티’, 시민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문화난장 ‘커뮤니티 아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천의 신도시와 원도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 ‘뮤지컬콘서트’ 본 공연은 9월 14일(토)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열리며, 펜타포트락페스티벌 티켓소지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와 예매처(엔티켓,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문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