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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단시티 토지매각 꿈틀 거린다

  •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3년 10월 7일(월)
  • 조회수
    7477



 

미단시티  토지매각  꿈틀  거린다

- 카지노 복합레저시설 등 대규모 투자 가시화에, 업무․위락용지 토지매각 활발 -




○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 영종도에서 복합 레저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1년말 지구가 준공된 이후에도 토지매각 실적이 거의 없었던 미단시티는 올 들어 개발호재에 힘입어 2년만에 토지매각 실적에 볕이 들고 있다.

○ 7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 집계에 따르면, 미단시티 토지매각은 올초 상담 실적이 급증하면서 반전 분위기가 형성된 뒤, 최근 단지 중심에 위치한 업무부지(1만1천㎡)와 인근 위락시설 부지(9만1천㎡)에 대한 매매 계약이 체결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 계약 물꼬가 터지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레저 시설 예정부지 주변에 있는 업무부지 2필지(2만3천㎡)도 바로 팔려 나갔다.

○  미단시티개발(주)이 지금까지 매각에 성공한 토지는 준주거 용지(1만1천㎡)를 포함해 모두 6개 필지(13만7천㎡)에 총 매각대금 1천356억원에 이중 168억원이 계약금으로 입금됐다. 이와 함께 주상복합용지 등 8개 필지의 토지(10만㎡)에 대해서도 조만간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어 소강상태였던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본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부동산 업계에서는 별다른 개발호재가 없던 미단시티에 카지노 시설을 중심으로 한 복합레저단지 추진계획이 핵심으로 추진되고 있고, 정부의 1차 보류 결정에도 재추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따라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오랜만에 활황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부동산 전문가들은 2조원 이상 투자되는 대규모 카지노 복합시설의 파급력이 워낙 커 주변지역 지가상승 및 투자 수익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 카지노가 조기에 조성되지 않을 경우 투자금 회수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  미단시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는 모처럼 활황을 보이고 있는 토지매각의 실적을 기반으로 능력 있는 투자자가 개발에 참여하여 미단시티가 조기 활성화 되도록 토지 공급조건을 다양화하는 등 각종 지원 대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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