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 실시
인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 실시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석)는 지난 17일 농번기를 맞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강화도 화문석 마을(송해면 당산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도시공사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강화도 특산품인 속노랑 고구마를 캐어 농번기로 바쁜 지역 주민의 일손을 돕고 마을 체험활동 중 하나인 화문석을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마음의 고향인 농촌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한편, 2005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화문석 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전수되어온 화문석을 모티브로 하여 화문석체험, 순무를 이용한 순무김치 담그기, 전통가마솥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활동 문의: 032-934-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