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컨소시엄 운북복합레저단지 사업계획서 제출
○ 인천경제자유구역내 본격적인 외자유치 사업으로 관심을 끌어온 운북복합레
저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도시개발공사는 3월 31일로 예정된 사업계
획서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외국기업을 주사업자로 하는 3개 컨소시엄이 계
획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홍콩의 리포(LIPPO)컨소시엄을 비롯해 영국의
아멕(AMEC)컨소시엄, 중국의 화흥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사업자 평가를 위해 공신력 있는 제3의 전문 연구기관을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업계획서 제출
업체에 대한 예비심사와 본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 평가결과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공동 설립하는 합작회사는 운북복합레저단지
동측 56만여평을 위락 및 상업용지와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