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내 본격적인 외자유치 사업으로 관심을 끌어온 운북복합
레저단지 내 56만평에 대한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Lippo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운북복합레저단지 사업자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한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난 4월초부터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예비심
사 및 본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와 개발방안 등
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뒤 합의결과에 따라 합작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이 계약에 따라 설립되는 합작법인이 운북 복합레저단지에 대한 개발을 본
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인천시 영종도 운북동 일대 83만여 평 규모의 운북복합레저단지는 도개공
이 주도하는 사업지구 27만평과 합작법인이 개발하는 56만평으로 나누어
주거 및 위락과 숙박시설을 고루 갖춘 타운형의 복합 레저단지로 조성된다.
